Guggenheim Solar ETF (TAN.US) 떠오르는 태양광, 다시 보는 TAN |
블룸버그 목표주가 | N/A |
컨센서스 잔존가치 상승여력 | 81.5% |
현재주가 (4/10) | USD 24.87 |
회사 개요
Guggenheim Solar ETF(TAN ETF)는 MAC Global Solar Energy Index(SUNIDXIndex)를 추종하는 대표 태양광 ETF이다. 글로벌 에너지 산업에서 태양광의 비중 확대는필연적이나, 지난해 글로벌 태양광 주식들은 다양한 악재 속 급락했고 밸류에이션은매력적인 수준까지 조정 받았다. 그러나 4차 산업혁명, 에너지 전환 시대에서 에너지소비의 확장과 체계 변화는 필연적으로 중장기적 관점에서 태양광 산업의 투자 매력은지속될 것으로 판단한다. 여러 대체에너지 ETF 가운데 태양광 기업들에 집중 투자하는Guggenheim Solar ETF를 재조명 해 본다.
투자포인트
• 밸류에이션 매력 충분, 중장기적 태양광 산업에 대한 긍정적 시각 유지
− 향후 약 2년 간 밸류에이션 매력 충분히 상존한다 판단
− 지난해 글로벌 태양광 주식들은 중국 정부의 태양광 발전 보조금 축소 및 신규 프로젝트 제한 조치, 미국 세이프가드, 글로벌 증시 급락 등 악재로 크게 조정 받음
− 1) 수요 증가 지속, 2) 주요국들의 관련 정책이 우호적으로 변화, 3) 4차 산업혁명, 에너지 전환 시대의 에너지 소비 확장과 체계 변화, 4) 신재생에너지 중에서도 태양광분야의 빠른 성장 속도 예상 → 중장기적으로 태양광 산업에 대한 긍정적 시각 유지
• 지난해 연말 이후 상승세 전환하여 YTD 수익률 높음, 추적오차 역시 양호한 편
− 2018년 TAN ETF는 26.2% 하락하며 글로벌 지수 수익률(-11.2%) 하회. 그러나 연초 이후 33.9% 상승하여 동기간 글로벌 지수 수익률(14.7%) 크게 상회 중
− 기초자산과 FBT ETF의 일간수익률 간의 상관계수는 ETF 설정 이후 95.90%, 최근5년 95.72%, 최근 1년 96.57%로 모두 높아, 추적오차 양호한 것으로 나타남
• Grid Parity가 견인하는 태양광 수급
− 균등화발전비용(LCOE)로 볼 때, 중국에서 이미 태양광은(56.8 달러/MWh) 석탄(59.6 달러/MWh) 대비 비용 효율적 -> 태양광 발전의 적극적 도입과 수요 증가 기대
Earnings & Valuation
Performance & Price Trend
해외 투자가 불가피해진 시대, 글로벌 시장에 대한 통찰력 있는 분석으로 투자에 도움을 드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