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코멘트

디피코 (KONEX: 163430)

초소형 전기차 시장 성장에 따른 수혜주


Not Rated
주가(6/11): 9,860원
시가총액: 540억원


㈜디피코는 자동차 엔지니어링 사업을 영위하고 있으며 신규 사업으로 전기차 및EPM 사업을 진행 중이다. 초소형 전기 화물차 시장 성장에 따라 시장 점유율 1위업체인 동사의 초고형 전기 화물차 매출은 2020년 가파른 성장세를 보였으며 2021년에도 성장세는 지속될 것으로 전망된다.


>>>자동차 엔지니어링 전문업체
㈜디피코는 자동차 엔지니어링 사업을 영위하고 있으며 1998년에 설립됐으며 2018년 코넥스 시장에 상장하였다. 자동차 산업 성장 둔화에 따른 엔지니어링 산업 둔화 및 경쟁 심화로 인해 신규 사업인 전기차 및 EPM 사업을 진행중이다. 엔지니어링 사업은 현재 수준(연간 매출액 기준 약 50억)을 유지하고전기차 사업을 주력 사업으로 키울 계획에 있다.


>>>EPM 및 전기차 라인업 확대에 따른 성장 모멘텀
동사는 2016년부터 EPM(Electric Personal Mobility) 사업을 영위하였으며 현재 의료용 전동스쿠터, 전동휠체어, 초소형 전기차 라인업을 보유하고있다. 2018년 전기스쿠터, 2019년 3월 전기버스 판매 시작 및 2019년 4월 초소형전기화물차를 자체 개발하였으며 각각 대당 판매 가격은 전기버스 2.7억원(정부+지자체 보조금 1.3~1,5억원), 초소형 전기화물차 2,000만원(정부보조금1,000만원) 수준이다.


동사는 초소형 전기화물차 판매 확대를 위해 배송물류 업체를 위주로 영업을 진행하고 있으며 매년 고객사가 늘어나고 있는 상황이다. 현재 웅진코웨이,쿠쿠홈시스와 A/S 코디 전용차량 교체 T/F 구축, 이마트 에브리데이와 전국이마트 매장 내 전시 판매 및 이마트 활용 차량 협의 중, 롯데슈퍼와 전국 롯데마트 매장 활용과 배송용으로 차량 협의 완료, 우정사업본부와 오토바이 배송차량 대체수요 협의 중에 있다.


2020년 횡성 우천일반산업단지에 대규모의 초소형 전기차 생산라인을 구축하였으며. 10월까지 생산∙조립 공장, 도정공정라인 구축을 완료하였다. 올해부터 연간 2만대(2교대 기준) 정도 전기스쿠터와 초소형 화물전기트럭을 양산할 예정이다.


디피코: 자동차 개발엔지니어링 전문업체

㈜디피코는 자동차 엔지니어링 사업을 영위하고 있으며 1998년에 설립됬으며 2018년 코넥스 시장에 상장하였다. 자동차 산업 성장 둔화에 따른 엔지니어링 산업 둔화 및 경쟁 심화로 인해 신규 사업인 전기차 및 EPM 사업을 진행 중이다. 엔지니어링 사업은 현재 수준(연간 매출액 기준 약 50억)을 유지하고 전기차 사업을 주력 사업으로 키울
계획에 있다.


자동차 엔지니어링은 크게 개발단계와 생산 준비 단계로 나뉜다. 개발 단계는 제품기획- 제품설계/개발 – 공정설계/개발로 나뉜다. 제품 기획은 1) Benchmarking, 2) 품질목표설정, 3) 설계품질 확보, 4) APQP, 개발/설계는 1) 스타일링(디자인설계), 2) 패키지 및 제품설계(섀시, 차체, 의장, 전장 등), 3) CAE, 4) 시작차 제작 지원, 생산기술 엔지니어링은 1) SE(도면 검증과 제안), 2) 생산공장 및 생산 준비 기획, 3) 공정기획 및 설계, 설비 제작은 1) 금형 제작 엔지니어링 및 제작, 2) 용접 지그/ 검사구 설계 제작, 품질관리와 보증/차량시험 평가, 교육 및 훈련 등으로 나뉜다. 7개국 33개 고객사를 보유중이며 현재까지 105개 정도의 프로젝트를 수행하였다. 2020년부터 코로나 19에 따라 신규 수주가 중단된 상황이며 올해 하반기부터 신규 수주가 재개될 것으로 보인다.

향후 성장 모멘텀:E-모빌리티 및 초소형전기차 사업

동사는 2016년부터 EPM(Electric Personal Mobility) 사업을 영위하였으며 현재 의료용 전동스쿠터, 전동휠체어, 초소형 전기차 라인업을 보유하고있다. 전동 퍼스널 모빌리티(EPM)은 1인이 이동하는데 쓰일 수 있는 모든 교통 수단을 일컫는 단어이며 전동 휠, 전기 자전거, 전동스쿠터, 전동휠체어, 소형 전기차까지를 포함하는 포괄적인 용어이다.


EPM의 주요 등장 배경은 1) 환경 규제 강화, 2) 1~2인 가구 확대에 따른 소형 이동수단 수요 증가, 3) 기존 내연기관 교통 수단 대비 소형화 및 경량화, 중간 거리 이동 적합 등이다.동사는 2018년 전기스쿠터, 2019년 3월 전기버스 판매 시작 및 2019년 4월 초소형 전기화물차를 자체 개발하였으며 각각 대당 판매 가격은 전기버스 2.7억원(정부+지자체보조금 1.3~1,5억원), 초소형 전기화물차 2,000만원(정부보조금 1,000만원) 수준이다.


동사의 의료용 전동스쿠터는 2016년부터 본격적으로 판매 중이며 D101S 기본형, D201S 중급형, D301S 고급형, 전동휠체어/DP601W으로 나뉘며 대당 단가는100~200만원이다. 의료용 전동 보장구와 개인용 골프카트 신규 시장에도 진입할 계획에 있다.


동사의 8.5M 저상 친환경 전기버스는 전기버스 전문기업 Skywell과 협력해 국내 최초 8.5M를 개발하였으며 2019월 3월 환경부 및 국토부 승인을 받았다. 동사가 개발을 하였으며 Nanjing Golden Dragon Bus(Skywell)이 생산하는 방식이며 1회 충전 주행거리는 195km이다. 대당 판매가격은 2.7억원 수준이며 19년 1대에서 20년 14대(강원도,서울 운수업체 각각 2대, 12대)로 판매 대수가 큰 폭으로 증가하였다. 지자체를 중심으로 전기버스 수요가 늘어남에 따라 올해 본격적인 매출이 발생될 것으로 보여진다.


동사의 초소형 전기자동차 HMT101는 초소형 전기자동차 최초로 슬라이딩 도어를 적용하여 사용자의 편리함을 높였으며 고밀도, 충반전이 용이한 고밀도 원통형 LG 배터리셀을 적용하였다. 2020년 10월 국내 출시하였으며 21년 3월~5월 누적 200대 판매 실적을 달성하였다. 대당 판매가는 2천만원이며 보조금은 국비 600만원, 지자체 보조금 300만원 ~ 700만원 수준이다. 올해 하반기 적재중량 500~800kg인 경형 전기화물차를 출시할 예정에 있으며 이외에도 특장차 확대 계획을 가지고 있다.


2020년 횡성 우천일반산업단지에 대규모의 초소형 전기차 생산라인을 구축하였으며. 10월까지 생산∙조립 공장, 도정공정라인 구축을 완료하였다. 올해부터 연간 2만대(2교대기준) 정도 전기스쿠터와 초소형 화물전기트럭을 양산할 예정이다.

시장: 초소형 전기화물차 2025년 40,000대까지 성장 전망

초소형 전기화물차 주요 전방 시장은 택배 시장이며 택배 산업이 연간 10% 이상 성장함에 따라 중소형 화물용 전기차 수요도 증가하는 상황이다. 2021년 전기화물차 보조금은 25,000대 확정되었으며 2025년 40,000대까지 확대될 것으로 전망된다. 현재 초소형전기 화물차 시장은 디피코, 마스터, 대창, 쎄미시스코 등 소수업체가 과점하고 있으며 동사는 39.1%로 1위업체이다.


동사는 초소형 전기화물차 판매 확대를 위해 배송물류 업체를 위주로 영업을 진행하고 있으며 매년 고객사가 늘어나고 있는 상황이다. 현재 웅진코웨이, 쿠쿠홈시스와 A/S 코디 전용차량 교체 T/F 구축, 이마트 에브리데이와 전국 이마트 매장 내 전시 판매 및 이마트 활용 차량 협의 중, 롯데슈퍼와 전국 롯데마트 매장 활용과 배송용으로 차량 협의 완료, 우정사업본부와 오토바이 배송차량 대체수요 협의 중에 있다.

박재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