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자력 중심 사업 확대 전망[2025.06.03]
동사는 1983년 건설공사 경상정비 사업으로 설립되어 2001년 발전설비 정비로 사업방향을 전환하였으며, 현재 5개의 종속회사를 보유하고 있음. 국내외 전력 발전설비를 대상으로 원자력, 화력, 신재생에너지 발전소의 경상정비, 계획예방정비 등 다양한 정비사업을 영위하고 있음. 발전설비 유지보수의 분업화 및 전문화로 안정적 전력 공급에 기여하며, 높은 교육투자와 첨단장비 활용 기술력으로 사업 경쟁력을 강화하고 있음.
2025년 1분기 전년동기 대비 연결기준 매출액은 9.9% 증가, 영업이익은 12.4% 증가, 당기순이익은 1.1% 감소. 민간업체 최초로 원자력 발전 경상정비 업무 참여 이후, 국내 최고기술의 터빈 전문가를 바탕으로 터빈 단독 분해 정비 경험을 다수 보유하며 시장 경쟁력을 강화하고 있음. 신규원전건설 및 수명진단 반영, 중소형 원자로 시장 개방, 탈원전 정책 폐지로 원자력발전설비 정비분야의 양적 확대가 전망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