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화질 TV 수요 증가로 실적 개선[2025.06.03]
동사는 1994년 설립, 2001년 코스닥 상장 후 2018년 장비·소재사업부문 물적분할을 통해 오성첨단소재로 사명을 변경함. 디스플레이용 보호·기능성 필름을 주력으로 생산하며, 연간 123,581,700㎡의 PET보호필름, 공정용 보호필름, 기능성 필름을 생산하고 있음. 기술력 확보와 경영인프라를 통해 설계에서 납품까지 신속 대응하며, 차세대 제품에 대한 지속적 R&D 투자를 진행하고 있음.
2025년 1분기 전년동기 대비 연결기준 매출액은 18.6% 증가, 영업이익은 58.3% 증가, 당기순이익은 19.4% 증가. 디스플레이 소재 부문의 매출 호조와 수익성 개선으로 실적이 크게 향상되었으며, 기술력 기반의 고부가가치 제품 포트폴리오 확대가 성과로 이어짐. 4K, 8K TV 등 고화질 대면적 TV 수요 증가로 새로운 전환기를 맞이하고 있으며, 지속적인 R&D 투자와 기술 개발을 통해 시장 경쟁력을 강화하고 있음.